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문단 편집) == 상세 == 풀 사이즈 [[픽업트럭]]의 차대를 기반으로 만들기 때문에 [[현대 코나|코나]]가 [[경차]]로 보이고 그 크다는 [[제네시스 G90|G90]],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S클래스]], [[BMW 7시리즈|7시리즈]] 등의 풀 사이즈 [[대형차|대형 세단]]들을 [[중형차]]처럼 보이게 만들 정도로 거대한 크기를 자랑한다. 숏바디 모델조차 전장이 5m 40cm 정도나 되고, 게다가 덩치에 걸맞게 무게까지 2.7톤에 육박하는 관계로[* 상용차를 제외하면 대한민국에 수입되는 차량 중 가장 무겁다.], 풀 사이즈 가솔린 엔진 SUV를 접해 볼 일이 별로 없는 [[대한민국]]에서의 체감 연비는 휘발유를 아예 배럴째 퍼마신다고 생각하면 된다. 최근 들어서는 저속에서 4기통만 사용하도록 하는 연비절감 기능([[혼다]]의 VCM같은 것) 등이 추가되어 초기에 비해서는 많이 개선된 상태지만, 거대하고 무거운 차체 덕에 별 효과는 없어 유류비 부담이 크다. 어차피 풀 사이즈 가솔린 엔진 SUV의 연비가 다 거기서 거기라고 하지만, [[미국]] 환경에 최적화되어 설계되는 에스컬레이드는 유럽의 라이벌들과 다르게 [[디젤 엔진]] 없이 오로지 가솔린 모델로만 수입되기에[* 거기에 연비 증대를 위한 최신 기술도 거의 도입되지 않았다. 미국차 특유의 거친 감성으로, 정비성이나 기타 도움이 되는 요소가 분명 존재하지만 연비에 특히 극악이다.] 기름값에 대한 부담이 더 크게 와닿는 것은 당연지사.[* [[픽업트럭]]이나 에스컬레이드나 크기는 5m가 넘는 거구이니 유지비도 비슷하지 않냐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크라이슬러]] 계열 [[램 트럭스]]의 [[램 픽업]]이나 쉐보레 실버라도, [[GMC 시에라]]같은 자연흡기 엔진을 장착한 [[픽업트럭]]과 기름값만 비슷할 뿐이다. 그리고 대한민국에 들어오는 미제 [[픽업트럭]]들은 화물차로 분류되어 80~97, 특장 개조 차량은 98~99 번호판을 달기 때문에 똑같은 사양의 풀 사이즈 SUV보다 세금을 적게 내므로, 승용차로 분류돼서 01~69 또는 100~699 번호판을 다는 에스컬레이드의 유지비가 더 비싸다고 생각하면 된다. 단, SUT 모델은 80~97 번호판을 달기 때문에 에스컬레이드 치고는 그나마 유지비가 싸지만 미국제 픽업트럭 살 사람들 입장에서는 차라리 포드 F 시리즈나 쉐보레 콜로라도 아니면 쉐보레 실버라도를 뽑지 굳이 에스컬레이드 SUT를 뽑으려고 하지 않을 것이다. 최근에 다운사이징에 열을 올리고 있는 경쟁사 [[포드 F 시리즈|포드 F150]]같은 경우엔 적극적인 다운사이징과 고효율 다단 [[자동변속기]](F150의 경우 10단까지) 등 다양한 연비 절감 기술을 도입해 연비가 높아지는 추세다. 최신 세대인 13세대 F150은 2.7L, 3.5L 터보 엔진으로 다운사이징하여 연비를 높였다. 단, 픽업트럭의 경우, 짐을 싣지 않은 상태에서는 SUV보다 가볍기 때문에, 실연비와 공인연비와의 차이가 조금 더 날수는 있다. 또한 픽업트럭은 화물차로 분류되기에 배기량이 5,700cc나 되는 [[토요타 툰드라]]를 타고 다녀도 세금이 단돈 28,500원밖에 나오지 않는다.(단, 허머 H3 SUT는 짐칸이 2m^^2^^ 이하라 승용차 세금이고 당연히 번호판도 80번대가 아니다.) 반면 에스컬레이드는 그냥 SUV이기에 세금은 6.2L 배기량에 따른 연간 173만 원이라는 무시무시한 금액이 나온다. 그렇다고 차값이 저렴한 것도 아니며 차값이 깡통 기준 [[미국]]의 자동차들 중 보기 드문 억대 가격이다. 옵션 넣어서 억대가 된 거 아니다.] 다만, 가솔린 엔진 SUV 중에서는 가장 기름을 많이 먹는 것은 아니다. 대한민국에서 팔리는 차량 중에 에스컬레이드보다 연비가 안 좋은 SUV는, 한 체급 작은 중형급 SUV에서는 [[메르세데스-벤츠 GLE]](5.8km/L)나, [[포르쉐 카이엔]] 터보(6.6km/L), [[마세라티 르반떼]](5.7[* GTS V8 3.8 가솔린 트윈터보]~6.4km/L)가 있으며 대형급의 [[람보르기니 우루스]](6.3km/L), [[벤틀리 벤테이가]](6.1km/L), 동급의 풀 사이즈 대형 SUV에서는 [[랜드로버 레인지로버]](6.2km/L),[[롤스로이스 컬리넌]](5.8km/L)이 있다. --그런데 연비가 어쨌던 이런 차를 뽑아서 굴리고 다니는 사람이 기름값을 걱정할 리가 없다.--[* 다만 저연비 차량에 대해 신경을 안 쓰지는 않는다. 주유소를 더 들락거리는 번거로움이 생겨서 고급차도 연비를 본다.] [[미국]] 내에서는 [[링컨 네비게이터]]와 라이벌 관계에 있으나, 미국 외에서는 에스컬레이드의 인지도가 상대적으로 높다. 네비게이터가 풀 모델 체인지 후 급격히 인기가 높아져 에스컬레이드를 많이 따라잡았으나 에스컬레이드가 5세대로 풀 모델 체인지되면서 다시 에스컬레이드의 인기가 높아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